제목 | [언론보도] 미라클의원, 튀르키예 긴급구호 1천만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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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라클 |
작성일 | 2023-03-10 15:12:55 |
사진 왼쪽부터 미라클의원 박소정 원장과 강효 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은 미라클의원(대표원장 강효)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에 참여하며 피해지역 아동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후원자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광주시 첫 부부 회원인 미라클의원 강효, 박소정 원장은 이번 지진소식을 듣고 바로 어린이재단에 후원 의사를 밝혀왔다. 강효 미라클의원 대표원장은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이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더 많은 생명이 구해지고 많은 부상자들이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라클의원 강효, 박소정 원장은 지난 2020년부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인재양성지원, 학습기기 및 냉방비지원, 연말소원지원, 여성용품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으며, 2022년 어린이재단 고액후원자모임인 그린노블클럽 광주 15호, 광주 16호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진피해 아동 및 가족을 위해 물, 식수통, 위생용품, 매트리스, 침낭, 담요 등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구호물품을 우선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 내 지진피해가 가장 심각한 북부 알레포지역을 중심으로 피해현황 조사와 긴급구호가 동시에 진행 중이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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