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라클의원은 탈모/모발이식센터의 강효 원장이 지난 8월 21일 서울 워커힐 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 대한모발이식학회 제11차 학술대회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3개의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그 발표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효 원장은 ‘모발이식에 사용되는 마취제와 새로운 진정 프로토콜에 대한 향상된 방법(Update of tumescent and New sedation protocol : Air-nox)’이란 강연으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으며, ‘굵은 모발의 여성 헤어라인 교정(Female hairline correction in coarse hair patient)’이란 강연에서는 보다 개선된 헤어라인 이식법을 발표하였다. 또한 모발이식 의사들 외에 전문 모낭분리사들을 위해 마련된 ‘모낭손상방지’란 강연을 통해서는 모낭 손실을 줄이고 생착률을 높이기 위한 앞선 모낭분리방법에 대해 강의하였다.

강효 원장은 국내 학회는 물론 세계적인 학회로부터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오고 있는 탈모치료, 모발이식, 헤어라인 분야의 전문의이다. 2014년, 2018년에는 세계모발연구학회로부터 강연자로 초청받았으며, 2013년, 2016년, 2017년, 2019년에는 국제모발이식학회에서 논문이 채택되어 강연자로 초청받았을 정도로 지속적으로 탈모 및 이식관련 의료기술 연구에 앞장서오고 있다. 

대한모발이식학회에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다가 이번에 다시 오프라인에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모발이식에 대한 기본적인 의료기술, 해외 최신 기술, 탈모치료 방법에 관한 최신 의학, 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한 노하우, 약물치료·두피 문신 등 기타 다른 탈모 치료법, 헤어라인 교정 등 모발·탈모·이식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를 다루었으며, 미국과 브라질 의사들의 온라인 강의와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강효 원장은 “헤어라인교정이나 정수리모발이식 등 모발이식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만족도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선진 의료기술을 도입하고 연구에 매진하다 보니, 국내학회나 국제학회에서도 자주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하게 된 거 같다”며, “자연스러운 머리결과 높은 생착률을 얻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실력과 더불어 모낭분리나 이식 후 처치 등 시작부터 끝까지 전과정에 걸쳐 선진 의료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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