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라클의원 강효박사, 대한미용외과학회에서 헤어라인 모발이식의 우수성 발표

광주 미라클의원은 탈모/모발이식센터의 강효원장이 지난 3월24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8회 대한미용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겸 제8회 국제줄기세포심포지엄에 참석하여 ‘굵은모 여성의 헤어라인 교정(모발이식) : Tips for hairline correction for female with thick hair)’에 대한 주제로 그 우수성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효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직접 강의를 진행한 것은 물론 대한미용외과학회 탈모이식파트의 좌장까지 맡음으로써 탈모치료와 모발이식 분야의 병원 의료진들이 보다 원활하게 의학적 지식을 교류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였다.

 

헤어라인은 여성이나 남성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타인의 눈에 가장 잘 들어나는 부분 중 하나로 전체적인 인상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심미적인 요소에 대한 고려가 크게 요구된다. 특히 굵은 모발을 앞머리에 심게 되면 주변과 어울리지 않아 매우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어 모발 두께는 물론 머리결의 방향까지 고려하는 등의 보다 숙련된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

 

강효 원장은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통해 여성이 보다 아름답고 젊어 보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얼굴형에 맞게 디자인한 후, 머리결의 방향 등을 고려하여 주변 모발과 비슷한 굵기의 가는 모발을 가장 앞 라인에 이식해야 한다. 또한, 채취한 모낭들을 가는 모발에서 굵은 모발 순으로 분류한 후 최대한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고밀도가 될 수 있도록 각각 필요한 곳에 위치시켜야 한다”며, “오랜 기간 수많은 환자들로부터 큰 만족을 얻어온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러한 노하우들이 보다 많은 의료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용외과는 정상적인 신체를 좀 더 아름답고 젊게 만들고자 하는 의학분야로 심미적 목적의 헤어라인 모발이식이나 탈모치료 등도 이에 속한다. 대한미용외과학회는 이러한 미용외과 진료를 하고 있는 병원 의사들이 미용 의학의 연구와 발전을 위해 2001년에 창립한 학술단체로 매년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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