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라클의원, 모발이식을 위한 무접안렌즈 입체 현미경 도입
탈모치료의
마지막 방법으로 여겨지는 모발이식은 탈모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 후두부(뒷머리)의 건강한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헤어라인이나 M자
이마, 정수리 등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탈모가 없다
하더라도 넓은 이마나 울퉁불퉁한 헤어라인을 교정하기 위해 심미적인 목적의 헤어라인 이식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모발이식이나 헤어라인 이식이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모낭의 채취와 이식은 물론, 후두부에서 채취된 모낭을 분리하고 이식하기 쉽도록 일회용 식모기(모낭을
심는 기구)에 모낭을 씌우는 과정도 중요한데, 이러한 모낭분리
과정은 대개 육안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광주 미라클의원 탈모모발이식센터는 이미 오래 전부터 모낭분리 과정에 사용해 왔던 접안식 현미경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모낭분리사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좀더 높은 품질과 안정성을 얻기 위해 올해 초부터
Mantis Elite라는 세계적 명성의
무접안렌즈 입체 현미경들을 도입하여
모낭 분리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Mantis
Elite는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영국 vision
Engineering사의 무접안렌즈 입체 현미경으로 탁월한 3D 이미지와 안정성,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작업 시 피로가 줄어들고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고배율과 넓은 시계, 긴
작동거리와 헤드 조절의 극대화 등 높아진 성능으로 정밀도를 요하는 작업의 불량 감소에 큰 영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라클 탈모모발이식센터의 강효 원장(외과전문의, 의학박사)은
“저희 병원은 탈모병원과 모발이식병원의 장점을 결합하고, 끊임없는
연구실적과 실제 사례들을 통해 세계 유수의 국제학회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그동안 모낭 채취 과정 시에 불필요한 절단율을 낮추고, 숙련되고
빠른 이식을 통해 보다 건강한 상태의 모낭을 이식하며, 사후관리를 통해 생착률을 높이는 등의 성과를
거둔 것처럼, 모낭 분리 과정에서도 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선진 의료기기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주 미라클의원은 2015년도에
국내 첫 로봇모발이식 최우수병원 인증을 받았으며, 강효 박사는 국제모발이식학회와 세계모발연구학회에서
지속적으로 논문이 채택되고 강연자로 초빙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절개모발이식, 비절개모발이식, 헤어라인
교정, 흉터이식 등의 모발관련 수술 분야는 물론 탈모치료 분야에서 세계 의료기술을 선도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세계3대 인명사전 중에서도 가장 저명한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강효 박사가 등재되기도
하였다.
강효 박사는 “모발이식은 안전성을 기본으로 하되 오랫동안 심미적인 만족감도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숙력된 의료진과 모낭분리팀은 물론 사후관리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모두 필요하다”며, “모발이식에 드는 비용도 중요하겠지만, 모발이식 잘하는 곳을 찾는다면
무엇보다도 병원 내에 전담 모낭분리팀을 두고 있는지, 부분마취로 안전하게 진행하는지, 숙련된 의료진으로 환자의 모발상태에 맞게 절개와 비절개
선택이 가능한지, 전후사진과 사례들을 통해 실력과 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지 등을 충분히 검토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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