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지난 14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라붐웨딩홀 2층 연회장에서 ‘2018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 미라클의원의 박소정 원장은 피부과
치료, 비만치료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 실현과 더불어 보다 나은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환자와
소통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광주
및 전남 지역 저명인사와 수상자, 축하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류태환(전, KBC 광주방송 미디어콤 본부장), 손주은(일등방송 아나운서)의
공동 사회로 진행되었다.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12개 분야 4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의료분야 대상의 영예는 박소정 원장에게 돌아갔다.

박소정 원장은 “독일, 미국
등의 선진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도입은 물론, 의료진과 직원들의 해외연수(교육)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해오며,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도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의료봉사에도 참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피부과 진료를 위해 찾아온 환자분들에게 좀 더 나은
치료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매진하며, 의료봉사에도 솔선수범하는 마음을 간직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