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소식
| 제목 | [언론보도] 선진의료기술 도입…탈모치료·모발이식 전문성 극대화 |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13-07-08 15:23:01 |
|
탈모 남성은 여성들이 기피하는 배우자감 1위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로 탈모인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은 냉랭하기만 하다. 과거에는 유전적 남성 탈모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탈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로까지 확대됐다. 탈모환자 증가와 함께 탈모 전문 병원이 늘고 있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겠지만 일부 병원들이 과대·과장 광고로 환자들을 현혹하면서 모발이식 후 재수술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병원 선택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모발이식학회가 인정한 실력파 전문의인 광주 미라클의원 탈모/모발이식센터 강효 원장은 선진 의료기술을 발 빠르게 도입하여 환자의 탈모 진행정도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하기로 이름났다. 탈모로 고통 받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모발이식은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구분되는데, '절개가 좋다, 비절개가 좋다'를 따지기 이전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거쳐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게 중요하다. 절개식·비절개식 모두에서 환자에게 만족스런 결과를 창출하고 있는 강 원장이 "무조건적인 모발이식 보다는 환자의 탈모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진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환자의 탈모 유형에 따라 치료방법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비절개 모발이식의 경우, 흉터와 통증이 없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고 좋은 모발을 골라 이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탈모 환자들이 선호하는 추세지만 모낭을 얼마나 잘 분리하느냐에 따라 생착률이 달라져 모발이식의 성공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전문의의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가 요구된다. 또 환자의 탈모 진행 상태, 후두부의 두피 상태, 이식할 머리카락의 양 등이 절개, 비절개에 고려되므로 제대로된 검진 기기를 갖춘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야 하며, 무조건 모발이식이 해답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탈모가 진행됐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조기 치료의 관건이라 하겠다. 강 원장이 '세이퍼 비절개 모발이식'과 '자가혈줄기세포' 등과 같은 선진 의료기법을 과감히 도입하고 있는 것도 환자의 탈모 상태에 따른 맞춤형 진료를 하기 위함이다. 그 중 '세이퍼 모발이식'은 강 원장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프랑스 현지연수를 거쳐 지난해 최초 도입한 것으로, 모낭 채취의 완성도가 높아 탈모환자뿐 아니라 비절개모발이식 전문의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다. 비절개시술의 노련함이 없다면 교육과정에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세이퍼'는 다루기 힘든 기계지만, 능숙해 진다면 음압을 이용한 흡입방식으로 하여금 높은 생착률을 보이는 완성도 높은 모낭을 채취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비절개 모발이식 자체가 고도의 집중력과 숙련된 모낭채취 기술을 요하는데 실력이 없는 사람들은 결코 흉내조차 낼 수 없다는 얘기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개발하고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자가혈줄기세포 탈모치료'는 조직재생의 효능과 모낭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모근을 강화하고 머리카락 재생을 돕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치료법은 혈액 내 줄기세포를 추출해 배양과정 없이 바로 이식하게 되며, 모발 성장에 필요한 치유성장세포를 기준치보다 6~8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탈모 초기부터 중증증상에 이르기까지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강 원장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강 원장은 자기장을 이용한 탈모치료장비인 헤어셀S2, 모피어스 등과 같은 고가의 장비를 도입, 탈모환자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구축에 만전을 기했다. 더불어 탈모 연구가 미흡한 국내 실정을 딛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공부하는 의사'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강 원장은 "탈모환자들에게 미라클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는 '무분별한 의료행위로 탈모가 완화되기는 커녕 마음의 병만 깊어지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제대로 된 치료를 제공하겠다'는 강 원장의 의지가 내포되어 있는 말이었다.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로 인해 심리적 위축 증상까지 보이고 있는 탈모환자를 단순히 상업행위의 대상으로만 봐선 안된다"고 말하는 강 원장. 그는 과대·과장 광고로 탈모 환자를 두 번 울리는 병원들에는 "탈모는 미용이 아니라 치료인 만큼 환자들을 먼저 생각하여 끊임없이 투자하고 연구하여 환자에게 득이 되는 진료를 해야 한다" 말하고, 환자들에게는 "탈모가 의심된다면 지체말고 병원을 방문해야 탈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미라클의원 탈모/모발이식센터 강효 원장은 탈모치료와 모발이식 분야의 의료서비스 발전에 헌신하고 비절개모발이식술의 전문성 강화를 이끌면서 고객(환자)만족 극대화와 지역의료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13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정미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