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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소식
| 제목 | [언론보도] 국제모발이식학회에서 인정받는 광주모발이식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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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13-07-09 18:4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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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사원문보러가기 국제모발이식학회에서 인정받는 광주모발이식센터  최근 광주 미라클피부과 탈모/모발이식센터의 강효 원장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에서 논문이 채택되어 강연자로 초청받음으로써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효 원장은 올해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의 연례회의에 참석하여 ‘생착률을 높이기 위한 모발이식 후처치’란 주제로 미라클 탈모/모발이식센터의 사후관리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는 1993년 미국에서 창립되어 전세계 60개국에 걸쳐 1,000명 이상의 회원(의사)을 거느린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의료학회로 탈모치료와 모발이식에 관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각국의 다양한 진료 분야의 의사들이 참여하여 탈모치료와 모발이식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 밖에도 모발이식 수술 전문 의사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일반 대중에게는 탈모치료 및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년에 한번 연례회의가 열리는데 올해는 샌프란시스코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 이번 연례회의의 주제는 ‘Bridging Technology and Art in Hair Restoration Surgery’로써 모발이식 수술에서의 기술적인 부분 외에도 속눈썹이식, 눈썹이식, 헤어라인 교정 등에서의 미적인 부분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강효 원장은 작년 8월에도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의 초청으로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렸던 비절개모발이식 워크샾(USA FUE palooza)에 3일간 참석하여, 현 국제모발이식학회 회장인 Carlos J. Puig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라이브 시술과 더불어 비교,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압을 이용한 모낭채취로 비절개 모발이식 시에 높은 생착률이 가능하게 한 세이퍼모발이식과 ARTAS 로봇모발이식 등 최신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강효 원장은 “광주뿐만 아니라 국내 탈모환자들에게 보다 앞선 의료기술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니 국제적인 연구활동에도 앞장서게 됐다”면서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탈모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치료법들도 점차 선진화되고 있지만 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언급했다. 특히, “복용을 중지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탈모 약에만 의존하거나 무조건적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으려 하는 것 모두 바람직하지 않다”며 “자신의 탈모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최선의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강 원장이 ‘세이퍼 비절개모발이식’은 물론 ‘자가혈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와 더불어 자기장을 이용한 탈모치료장비인 ‘헤어셀S2’, ‘모피어스’ 등을 광주/전남 지역 최초로 도입한 것도 환자의 탈모 상태에 따른 맞춤형 진료를 하기 위함이다. 그중 ‘세이퍼 비절개모발이식’은 강 원장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프랑스 현지연수를 거쳐 지난해 최초 도입한 것으로, 능숙해질 경우엔 높은 생착률을 보여 모낭 채취의 완성도가 높아지게 된다. 다만 ‘세이퍼’라는 기기를 능숙하게 다루기가 매우 어렵다 보니, 국내에서 이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의사 수가 너무 적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이유로 며칠 전 7월 5일에는 프랑스의 세이퍼 본사에서 광주에 있는 미라클 탈모/모발이식센터를 방문하여 강효 원장의 뛰어난 수술 실력을 직접 확인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국내 다른 의사들에 대한 교육 시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앞으로의 기기 개선방향에도 적용하기 위해서였다. 강 원장이 자가모발이식에 있어 굳이 기존에 능숙했던 절개식 모발이식 외에도 비절개모발이식 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 데에는, 흉터와 통증이 없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고, 좋은 모발을 골라 이식할 수 있다는 점, 구렛나루이식과 눈썹이식, 재이식 등에 특히 더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개발하고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자가혈줄기세포 탈모치료’는 혈액 내 줄기세포를 추출해 배양과정 없이 바로 이식하게 되며, 모발 성장에 필요한 치유성장세포를 기준치보다 6~8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탈모 초기부터 중증 증상에 이르기까지 높은 치료효과를 보인다. 강 원장은 “탈모환자들에게 미라클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초기 진단이나 수술 후의 사후관리까지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환자에 좀더 적합한 치료법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선진 의료기술을 도입하는데 주저하지 않지만, 무엇보다 환자를 진료하고 수술에 임하는 의사의 노하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나 자신부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 “탈모환자 증가와 함께 탈모전문병원이나 모발이식전문병원이 늘고 있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겠지만, 지나친 광고에만 현혹되면 모발이식 후 재수술을 해야 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현재 강효 원장은 국제모발이식학회를 중심으로 한 국제학술교류 뿐 아니라 국내 권위 있는 학회와 학술대회 등을 통해 국내외 의사들에게 탈모치료와 모발이식과 관련된 앞선 기술들을 전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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