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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소식
| 제목 | [언론보도] 자연스럽고 예쁜 헤어라인을 위한 모발이식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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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13-01-21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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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던 L양은 거리를 지나면서 예쁘게 올백머리를 한 여성들을 볼 때마다 늘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야했다. 이마를 내놓고 다니고 싶지만, 자신의 도드라진 M자형 이마 때문에 답답하더라도 늘 머리를 내리고 다녀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라도 광주에 있는 미라클 탈모/모발이식 센터에서 헤어라인이식을 받은 다음부터는 자신있게 머리를 넘길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여성 탈모환자가 늘어나면서 탈모치료의 적절한 시기를 놓쳐 모발이식을 받아야하는 여성인구도 늘고 있지만, 헤어라인 교정이나 눈썹이식 등과 같이 미용목적을 위해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경우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넓은 이마나 M자형 이마, 머리선이 고르지 못한 이마 등에 대한 교정 목적의 헤어라인 성형이 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식하는 모발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결과가 좋고, 머리선만 잘 디자인하면 결과도 이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그것보다 더 고려해야되는 사항이 있다. 첫째, 모발이식 방법의 선택이다. 두피 절개없이 모낭을 선택적으로 채취한 후 바로 이식하는 비절개모발이식은 수술 시의 통증을 줄이고 수술 후 흉터가 남지 않는 수술법으로 수술 다음날부터 샴푸가 가능한 방법이다. 기존에는 모낭 단위로 채취할 때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단점으로 지적되어왔지만, 최근 세이퍼라는 기기를 통해 음압을 이용한 추출이 가능해짐으로써 모낭 손상을 없애고 높은 생착율을 보일 수 있게 되어 점차 각광을 받고 있다. 대량모의 이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절개법과 비절개모발이식을 혼용함으로써 절개 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둘째, 헤어 디자인의 노하우이다. 원하는 윤곽에 맞추어 무조건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한다고 해서 좋은 헤어라인이 나오지는 않는다. 이식된 머리모양이 자연스럽게 기존의 머리 모양과 어울리도록 하려면 이식부위를 세밀하게 나눈 후에 구역별로 적절한 밀도를 유지하면서 한쪽에 치우침이 없이 심어야한다. 만약 탈모로 인한 헤어라인 이식이라면 성별, 연령, 탈모진행 정도를 다각도로 계산하여 설계함으로써 이식된 모발이 자라날 시점에 기존 모발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단순히 뒷머리의 숱을 앞머리에 옮겨 심는 수준이 아니라, 헤어라인 교정을 통해 얼굴을 작게 보이게도 하고, 가는 모발과 솜털머리재생을 통해 더 어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줄 수도 있다. 셋째, 의사의 숙련도와 실력이다. 모낭을 채취할 때나 이식할 때는 약간의 방향 차이로도 모근에 큰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랜시간 정교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고배율의 확대경이 필요해지며, 의사의 수술능력이 매우 중요해진다. 헤어 디자인을 잘 했다하더라도 이식 후에 손상받은 모낭들로 인해 생착율이 떨어지면서 밀도를 채우기 위해 재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모낭을 채취할 때도 넓은 면적에서 고르게 모낭을 채취함으로써 티를 안 나게 하고, 만에 하나 생길지도 모를 재이식에 대비하는 것도 의사에게 달려있다. 국내최초 프랑스로 세이퍼 연수를 다녀온 후 국제모발이식학회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광주 미라클 탈모/모발이식센터의 강효원장은 “근래 들어 서울에서도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위해 광주까지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다”면서 “절개법이든 비절개법이든 모발이식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능력에 따라서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헤어라인과 눈썹이식 등은 얼굴전체의 인상을 바꿀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의 미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형태로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강효 원장은 얼마 전 대한피부모발학회에서 국내 의사들을 대상으로 비절개모발이식의 최신기법에 대한 강의를 한데 이어, 1월 20일에는 서울에서 대만 의사들을 대상으로 모발이식 강의 및 시연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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